글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어린이집 자료사진입니다. / 뉴스1국내 첫 우한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2차 감염자인 여섯 번째 확진자인 56세 남성이 밀접하게 접촉한 딸이 어린이집 교사로 밝혀졌다.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일명 우한 폐렴) 여섯 번째 확진자가 설 연휴 밀접하게 접촉한 딸이 충남 태안군 어린이집 교사로 확인됐으며, 이 딸이 3일 동안 출근한 어린이집은 31일부터 휴원에 들어간다고 한국일보가 이날 인터넷판으로 단독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