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은퇴 후 창업’이 트렌드였다면 최근에는 20~40대 창업 비중이 무려 75% 육박한다. ‘창업연령’이 젊어지고 있다는 뜻이다. 2018년 전국 소상공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사업체는 328만곳이며 연도별로 증가했다. 또한, 2017년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별 취업자 대비 자영업자 비중’ 조사에서 36개 회원국 중 한국이 5위를 차지했다(25.4%). 이처럼 창업의 열기는 뜨겁다.
‘예비 창업주’들의 뜨거운 열정에 기름을 부어주는 원스톱 플랫폼 ‘위아오너(we are owner)’가 출시했다. 그동안 발품을 팔아야 알 수 있었던, 다소 비공개적인 ‘창업 정보’를 클릭 한 번으로 해결한다. ‘나도 가게 한번 차려보고 싶다’ 이 막연한 꿈을 실행시켜줄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이다.
위아오너는 크게 2가지 영역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업비용 견적 및 구매서비스’와 ‘창업자/사업자 전용 금융 서비스’를 세분화하여 이용할 수 있다.
먼저, 예비 창업주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창업비용 견적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장 현실적인 서비스는 ‘내 예산 맞춤 견적’이다. 본인의 ‘창업 예산’을 입력 후 업종을 선택하면 빅데이터를 통해 예산에 맞는 필요 물품 리스트를 일괄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가 업종 별 물품, 인테리어를 선택하여 창업 비용을 확인하는 ‘단계별 견적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내 가게’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인테리어를 실제 사례를 통해 확인하고 상담도 ‘인테리어 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다. 이에 끝나지 않고 선택한 업종에서 꼭 필요한 물품들을 일괄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가격대가 높아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물품들을 한 번에 렌탈이 가능하다.
위아오너에 입점한 물품 및 업체들은 과장 광고와 허위매물이 없어 안심할 수 있다. 위아오너에서는 입점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 검증을 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검증된 물품을 거품 없는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어 매력적이다.
위아오너는 또한 창업주, 사업주들의 골칫거리인 ‘금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1:1 맞춤 전문가 매칭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위아오너 ‘사내 전문가’가 이중으로 검토해준다.
‘창업대출정보’는 다소 높은 문턱과 어려운 대출 때문에 겪었던 걱정을 덜어준다. 정책자금은 물론 은행대출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상담 신청도 가능하다. ‘세무서비스’는 매월 세무비용을 내는데 담당 세무사가 잘 해주는지 모르겠다면 안성맞춤 서비스이다. 검증된 세무사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무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노동관계의 중요성이 높아진 것은 알지만, 노무사를 이용하는 것이 어려웠다면 이 역시 해결할 수 있다. 이른바 ‘Self 근로계약서’는 사업주에게 큰 약점이 될 수 있다. 4대 보험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월 소득을 높게 받길 원하는 직원과의 구두 합의는 효력이 없다. 공인노무사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위아오너에서는 보험서비스도 제공한다. 소중한 내 가게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화재보험, 발이 되어주는 소중한 자동차보험이 가능하다. 또한, 사업주 본인을 위한 건강보험, CEO 플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역시 위아오너 사내 전문가가 ‘무료 검토 서비스’를 제공하여 잘못된 보험 가입 피해를 줄여준다.
이 밖에도 위아오너는 안전한 창업을 위해 지속 가능한 플랫폼을 만들어 가는 중이다. 향후 사업주를 위한 부동산 서비스도 론칭 예정이며, 애플리케이션(APP)도 개발 중으로 기존의 홈페이지 플랫폼에서 모바일 이용도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