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세대교체 미력하나마 기여” 불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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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충원의 기회 활짝 열어주는 데 기여”
한국당 충남도당,“불출마 결단에 경의 표한다”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오는 4월 총선에 불출마 하겠다는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
이 전 총리는 28일 입장문을 통해 "저는 오는 4월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면서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 세대교체와 함께 인재충원의 기회를 활짝 열어주는 데 미력이나마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3선(15·16·19대)의원을 역임한 이 전 총리는 그동안 세종과 충남 천안갑, 홍성·예산 등에서 출마 할것이란 관측이 대두 됐었다.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이와 관련, 성명을 내어 "고뇌에 찬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 전 총리가 불출마 선언에서 강조한 과감한 세대교체와 후진 양성, 갈라진 국론 통합 및 중단없는 정치개혁에 좌고우면하지 않고 더욱 전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당은 특히 "흔들리는 나라를 바로 잡고 침체일로의 충청의 부흥을 위한 혁신적 리더십과 시대적 혜안이 절실한 이때, 이 전 총리의 불출마는 매우 아쉽고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자유우파 통합과 뼈를 깎는 쇄신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자유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