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BJ 외질혜가 악플러에게 일침을 날렸다.
지난 14일 외질혜는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여행 사진을 올렸다. 외질혜는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선명한 감귤색 스웨터와 청바지를 입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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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대부분은 팬들 칭찬이었지만 한 악플러는 수위 높은 외모 지적을 남겼다. "웬 성괴(성형괴물)인가 했네...".
외질혜는 가만있지 않았다. 악플러 실명까지 언급하며 대댓글을 남겼다. "○○아 구글에 돌아다니는 니 얼굴이나 어떻게 하고 얘기해. 언니 당황스럽게 하지 말고".
이에 팬들은 "그냥 무시해요", "불쌍하다", "너는 그냥 괴물 아니야?" 등 악플러를 비난하고 외질혜를 응원하는 댓글을 달았다.
23일 현재 악플러 계정은 비공개 상태다.
BJ 외질혜는 유튜브 구독자 75만 여명을 자랑하는 크리에이터이자 유명 아프리카 BJ 철구의 부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