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실력!!” 혼자서 '사랑의 불시착' 7명 성대모사 한 유튜버 (영상)

배우 손예진(손언진·38)을 기가 막히게 흉내 낸 영상이 있다.

최근 유튜버 릴리세은(박세은·21)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관련 영상을 올렸다. 릴리세은은 출연 배우들 성대모사를 했다. 동일 인물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특징을 제대로 포착했다.

릴리세은은 특히 주연배우 손예진 성대모사를 완벽히 해냈다. 그는 손예진 목소리와 말투를 재현했을 뿐만 아니라 표정까지 따라했다.

릴리세은은 드라마에 나오는 북한 말투도 흉내냈다. 유튜브 이용자들은 그가 "이런 에미나이를 봤나"라고 말하는 장면에 "진짜 똑같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성대모사 영상은 조회 수 40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