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는 역시 만물상인 듯하다. 샤오미가 방한복까지 만든다는 사실이 누리꾼들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누리꾼은 22일 인터넷 커뮤니티 뽐뿌에 샤오미 방한복 후기를 올려 “더워요. 땀나요. 새벽인데 좀 걸으니까 더워요. 집에서 나오고부터 추운 건 모르겠어요. 롱패딩보다 따뜻합니다”라고 말했다.
샤오미에 따르면 샤오미 방한복은 오리털 점퍼 두께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얇다. 충전물 무게가 113g, 옷 내부 충전물 두께가 3㎜에 불과할 정도다. 하지만 두께가 10배 이상 두꺼운 오리털 다운 점퍼보다 보온성이 뛰어나다. 우주복 절연 재료 및 항공기 단열용으로 사용하는 에어로젤 복합재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샤오미는 영하 196도인 액상질소를 자사 방한복에 분사하는 실험을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에 따르면 생고기를 급속냉동할 정도로 차가운 액상질소를 5분 동안 분사했음에도 옷 내부 온도가 37.2도로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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