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레저 B2B플랫폼 기업 플레이스엠이 서울중소벤처기업청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은 기술능력, 연구개발역량 등 전문적 지식과 기능을 지닌 우수인력을 채용하거나 교육훈련 투자 등을 통하여 인재를 모범적으로 육성하는 중소기업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플레이스엠은 일자리 양을 대폭 늘리고 인재 양성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근로자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우수한 기업으로 인증 받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에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기존 일학습병행제, 독서 경영, 리더 코칭 등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위 아 해피니스 메이커!(We are happiness maker!)’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구성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장기근속자 시상,매달 문화의 날 문화 데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송재철 플레이스엠 대표는 “자사 구성원들이 여행업에 대한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방법을 적용하고 인재양성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고용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