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키미키' 멤버 최유정(20) 씨가 뜻밖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그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셀카 10장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에 대해 "아르바이트 한 날"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속 그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수수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편안한 옷차림으로 가게에서 입는 앞치마를 입고 인증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그가 사진을 공개하자 일부 SNS 이용자들은 한 식당의 이름을 언급하며 '그곳'이냐고 물었다. 이들이 언급한 식당은 최유정 씨 부모님이 운영하고 있는 경양식 집이었다.
최유정 씨는 지난해 10월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현재는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