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엑소 멤버 첸이 속도위반으로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부터 꾸준히 첸 열애설을 제기했던 누리꾼 게시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따로 계정을 만들어 지난해 5월부터 꾸준히 첸과 일반인 여성의 열애설을 제기해왔다.
그가 게재한 여러 게시글에서 엑소 현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일반인은 자신의 SNS에 꾸준히 엑소 콘서트 방문, 첸과 데이트 등 열애 인증 사진을 게재해왔다.
당시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일반인 여성은 S브랜드 커플링, 커플 팔찌 등 첸과 함께 맞춘 아이템을 공개하기도 했다.
14일 2년 전인 지난 2017년 1월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게재된 '첸 여친&여친 지인들 관종짓 모음'이라는 제목의 글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해당 게시글에도 그동안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일반인이 SNS에 게재한 증거 사진들이 담겼다.
이를 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성지순례 왔습니다", "이 사람 맞대", "아니래" 등 댓글을 남기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