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가능한 기술인가… 쇼트트랙 최민정의 소름 돋는 금메달 동영상

2020-01-13 10:19

줄곧 꼴찌로 달리다가
마지막 바퀴에서 ‘1위’

적수가 없다. 소름이 돋을 정도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전관왕이라는 무시무시한 기록을 작성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최민정은 13일(한국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1000m, 여자 3000m 슈퍼 파이널,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전날 여자 1500m와 여자 500m에서도 우승한 최민정은 금메달 3개를 추가하며 5개의 금메달을 모두 거는 쾌거를 이뤘다.

올 시즌 부상과 체력 저하로 부진했던 최민정은 제1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4대륙 선수권대회를 싹쓸이하는 괴력을 선보이며 예전의 모습을 찾는 데 성공했다.

500m 결승전 영상을 보면 최민정의 실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최민정은 꼴찌인 4위로 줄곧 달리다 마지막 바퀴에서 초인적인 추진력으로 바깥으로 돌며 1위를 차지하는 믿기지 않는 실력을 과시했다.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