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35) 씨가 휴대전화를 분실했다.
지난 11일 구혜선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스 여행. 핸드폰 분실했는데 찾아주신 따뜻한 분들. 감사드린다"며 휴대전화 분실 에피소드를 적었다.
버스여행????핸드폰 분실했는데 찾아주신 따뜻한 분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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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셀카 사진 3장도 올렸다. 그는 버스 창가 자리에 앉아 청초한 비주얼을 뽐냈다. 검은 마스크를 턱에 걸치고 있었다.
현재 구혜선 씨는 안재현 씨와 이혼 소송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