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36) 씨가 10일 SNS 계정으로 둘째 아들 루인 군 근황을 공개했다.
"힘들긴 해도 요 까궁이 시절 오래 보고 싶다♥ 시간이 참 빨리 간다"라는 말로 한창 육아에 바쁜 감상을 전했다. "엄마의 두찌", "내 아가", "사랑해 루이"라는 애정 듬뿍 담긴 해시태그도 함께였다. 올라온 사진은 욕조에서 물장난을 하는 루인 군과 놀아주는 김효진 씨가 있다.
2011년 배우 유지태 씨와 결혼한 김효진 씨는 첫째 아들 수인 군에 이어 지난해 4월 둘째 아들 루인 군을 출산했다.
배우 김효진 씨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