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 올해도 어김없이 적게 되는 다짐 ‘금연.’ 매번 ‘올해는 진짜 끊는다’ 다짐하지만 순간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술을 마실 때면 어쩔 수 없이 또 담배에 손이 간다.
특히 가장 큰 고비는 금연 첫 주다. 금단 증상이 최고조에 이르는 시기가 바로 금연 첫 주이기 때문이다. 갑자기 화가 치밀어오르거나 우울하고, 식욕이 폭발하고 잠이 안 오는 등 갑자기 밀려오는 금단 증상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일주일도 안 돼 다시 담배를 피우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