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국내 힙합 신에서 가장 주목받은 인물은 스윙스였다.
8일 국내 대표 힙합 커뮤니티 힙합엘이(HIPHOPLE)는 '2019년 가장 많이 언급된 국내 힙합 가수 순위'를 발표했다.
힙합엘이 커뮤니티 게시글과 댓글, 연관 검색어 등 총 22만 5125건의 로우 데이터를 총합한 결과 1위에 스윙스(7010회 언급)가 올랐다. 뒤를 이어 이센스(6510회), 씨잼(6273회) 등이 이름을 올렸다.
스윙스는 지난해 4개 앨범을 발매하고 Mnet '쇼 미 더 머니 8'에서 프로듀서로 출연했다.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체육관·음식점·카페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이며 활동 반경을 넓혔다.
스윙스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때론 너무 밉지만 절대 떠날 수 없는 곳 힙합 씬, 관심 늘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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