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 156' 박경, 음원 사재기 의혹에 또다시 큰그림 그린다

2020-01-07 07:55

박경, 음원 사재기 의혹 해소 위해 큰 결정 내렸다
박경, 음원 사재기 의혹 조사 위해 '입대 연기' 신청했다

박경 인스타그램
박경 인스타그램

그룹 '블락비' 박경 씨가 음원 사재기 의혹 조사를 위해 입대 연기를 신청했다.

지난 6일 박경 씨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박경이 1월 21일 입영 통지서를 받았으나 (음원 사재기 의혹) 조사를 받고 있어 성실히 임하기 위해 입대 연기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박경 씨는 1월 21일 입영 통지서를 받았다. 그러나 음원 사재기 의혹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입대 연기를 신청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박경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도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고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이 게시물에 언급된 가수들은 해당 의혹을 부인, 박경 씨를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죄 등으로 고소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셔터스톡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셔터스톡
home 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