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씨는 "배를 보고있으면 생각이 많아져요. 마음도 바빠지고"라며 "그게 온통 라돌이를 향한다기 보다는 아직은 라니를 향한 마음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게 솔직할 것 같아요"라고 했다. 이어 그는 "너와 나의 균형, 나와 너희의 균형, 배워야 할 것들"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윤지 씨와 첫째딸 라니 / 이윤지 씨 인스타그램
이 씨는 둘째 아이 출산 예정일을 100일 앞두고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그는 3번의 유산 끝에 둘째를 임신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