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유정 씨가 근황을 전했다.
1일 최유정 씨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HAPPY NEW YEAR"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유정 씨는 빨간 티를 입고 긴 생머리를 한 모습을 보였다.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진 김도연 씨는 "새해 복 많이 받자 동반자"라고 댓글을 남겼다. 최유정 씨는 "그러자. 많이 사랑해 내 반쪽"이라고 답글을 달았다.
최유정 씨 게시글을 본 SNS 이용자들은 "대박이다", "유댕이 보고 싶다", "사랑한다", "인스타 만들어줘서 고마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유정 씨는 지난해 10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