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친구랑…” 이수민이 '몰카+비속어' 논란에 밝힌 입장

2019-12-29 16:05

이수민 “비공개 계정은 맞지만 욕설 올린 적 없다”
이수민이 비공개 계정 논란에 밝힌 공식입장

이수민 인스타그램
이수민 인스타그램

배우 이수민 양(18) 측이 비공개 계정 논란에 해명했다.

29일 이수민 양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해당 비공개 계정은 이수민 양이 친구와 함께 개설한 게 맞다"고 밝혔다.

그러나 비속어 및 몰카 논란 등에 대해서는 반박했다. 소속사 측은 "이수민 양이 욕설이나 사진 등 게시글을 올린 적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비공개 계정에는) 친한 친구도 잘 모르는 친구도 있는 단체 계정이라 개인적으로 욕설을 올릴 수 있는 것도 아니였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와 관련해 추측성이나 허위성 글은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에 당사 혹은 배우와 직접 확인하지 않은 내용 작성은 자제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2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수민 양 비공개 계정에 비속어는 물론 몰카까지 올라와 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에 휩싸였다.

home 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