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 씨 집에 스핑크스 고양이가 포착됐다.
지난 22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희철 씨가 청소하는 장면이 담겼다. 새벽 늦게 집에 들어온 김 씨는 늦은 시간에도 반려묘들을 위해 집 안을 청소했다.
김희철 씨는 고양이 화장실을 청소했다. 이후 돌돌이를 밀며 집안 곳곳에 떨어진 고양이 털을 치웠다.
이날 김희철 씨 집에 스핑크스 고양이 한 마리가 보였다. 이 고양이는 흰색 스핑크스 종으로 지난 11월 김 씨가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할 때도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스핑크스 고양이는 청소하는 김희철 씨 주위를 맴돌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