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쇼핑 거리로 유명한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코덕들이 꼭 가야할 뷰티플레이스가 새로 생겼다.
랑콤이 지난 4일 파리의 중심부 샹젤리제 거리에 새롭게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로, 랑콤의 첫 파리 플래그십 스토어다. 오픈 첫날 테일러 힐, 리사 엘드리지 등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다녀간 이곳은 'House of happiness'(행복의 집)라 불린다.

2층 규모, 총 300평방미터에 이르는 플래그십 스토어는 랑콤의 상징인 장미 꽃잎으로 꾸며 더욱 화사하다. 이곳에서 랑콤의 향수,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에 이르는 모든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이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컬렉션 및 기념품, 액세서리 등도 있어 코덕들을 설레게 한다.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1층에서 랑콤의 숙련된 아티스트들에게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랑콤의 뷰티 테크놀로지 기술력을 담은 ‘쉐이드 파인더(Shade Finder)’ 기기를 통해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파운데이션 쉐이드를 추천 받을 수 있다. 쉐이드 파인더의 알고리즘은 실제 피부 톤으로 진행된 수만 건의 검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매우 정밀한 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스킨케어 진단 툴인 ‘유스 파인더(Youth Finder)’를 통해 스킨케어 루틴 체크와 피부 문제 진단 및 솔루션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랑콤 관계자는 “이번 랑콤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방문객들에게 랑콤이 추구하는 아름다움과 행복을 전달해주기 위해 프랑스를 대표하는 샹젤리제 거리에 오픈하게 됐다”며 “파리에 방문하는 누구라면 랑콤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더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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