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아나운서가 KBS 아나운서 면접 당시 실제로 했던 '1분 자기소개'를 공개했다.
지난해 유튜브 '3분 지원'에 올라온 영상에서 김지원 씨는 미국에서 교환학생을 하던 일화를 내용으로 한 자기소개를 전했다.
김지원 씨는 실제로 했던 1분 자기소개와 팁을 함께 소개했다.
김지원 씨는 정확한 발음과 발성으로 자기소개를 했다. 김지원 씨는 "면접장에서 자기소개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어느 곳에서도 나를 소개할 때 적용할 수 있는 꿀팁이다"라며 자신의 팁을 공개했다.
그는 자기소개 첫 번째 팁으로 '입팩트 있는 오프닝'을 꼽았다. 김지원 씨는 "자기소개를 나중에 시키지 않는다. 이게 첫인상이다"라고 말했다.
김지원 씨는 두 번째로 내용 구성 방법에 대해 전하면서 '관련 경험'과 '성취'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면접일 경우 "무조건 직무와 관련된, 나의 성취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게 좋다"고 전했다.
김지원 씨는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건 비언어적 의사소통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미소, 아이컨택, 목소리가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