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TV조선 토일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극본 최수미/연출 김정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정통 왕조 이 씨가 아닌 자들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조선 최고의 지위인 '왕비' 자리를 노리는 이들의 목숨 건 경합을 그린다.
배우 진세연, 김민규, 이시언, 도상우, 이열음 씨가 출연하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오는 14일(토)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한다.
주인공 진세연 씨는 극 중 쌍둥이 언니와 아버지의 죽음에 복수를 하기 위해 왕비가 되려는 '강은보' 역을 맡았다.
한편 지난 12월 10일 한 행사에 참석한 조보아 씨와 오늘 같은 옷을 입고 제작발표회에 등장한 배우 진세연 씨 사진이다.
같은 옷! 다른 느낌! 조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