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담은 전수현씨의 ‘축제’가 2019년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 금상을 차지했다.
대전시는 12일 2019년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는데이번 공모전에는 329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공모전 은상은 빈정욱씨의 ‘한밭수목원’과 조미희씨의 ‘출렁다리’가, 한국관광공사 특별상에는 윤환씨의 ‘대동하늘공원의 해질 무렵’이 각각 선정됐다.
또 동상 3명, 가작 5명, 입선 40명 등 모두 52명이 수상자로 선정됐고, 금상 200만 원, 은상과 특별상은 각 100만 원, 동상 각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