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문화재학협동과정, 원우회 창립

2019-12-05 15:18

전남대 문화재학협동과정, 원우회 창립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문화재학협동과정(주임교수 신말식)은 11월 30일 전남대 생활과학대학 100호실에서 ‘원우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2003년 개설된 전남대학교 문화재학협동과정은 문화재의 연구와 조사, 행정에 이바지할 전문인 양성과 민족 문화의 발굴, 보존, 복원, 계승을 주도할 연구 능력을 배양하여 세계 속의 우리 민족문화를 창달할 전문 인재를 양성해 오고 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신말식 주임교수와 나경수 교수, 김대현 교수, 김은정 교수 등 교수진과 석·박사과정 재학, 수료, 졸업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말식 주임교수는 “문화재학협동과정 원우들이 이번 창립대회를 통해 민족문화와 문화유산 연구에 적극적으로 임하면서 다가오는 미래를 당당하게 준비하길 바란다”며 “전남대학교는 문화재학협동과정의 희망찬 앞날을 위해 언제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창립총회에서는 제 1기 서정환 원우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부회장에 정민호(3기), 임종철(9기) 원우를 선출 했다.

△회장 서정환(1기) △부회장 정민호(3기) 임종철(9기) △감사 윤봉택(5기) 김옥희(14기) △상임이사 김숙희(6기) △이사 위주영(5기) 노금선(7기) 전고필(13기) 이치헌(15기) 김기용(18기) 정현창(24기) 박정은(27기) 선현정(29기) 임영주(32기) △사무처 총무 양유민(31기).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