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2일 달서구 송현동 모 원룸에서 숨진 채 발견된 A(80)씨의 딸 B(57)씨를 어머니 살해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1일과 2일 사이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원룸 인근 CC(폐쇄회로)TV의 동영상을 분석해 B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B씨는 동영상 속 인물이 자신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2019-12-03 16:34

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2일 달서구 송현동 모 원룸에서 숨진 채 발견된 A(80)씨의 딸 B(57)씨를 어머니 살해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1일과 2일 사이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원룸 인근 CC(폐쇄회로)TV의 동영상을 분석해 B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B씨는 동영상 속 인물이 자신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