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댓글 다 본다” 서현숙 욕 나오게 한 악플러 성희롱 댓글

2019-12-04 14:35

악플 공개한 서현숙 치어리더
지난 15일에도 악플 공개했던 서현숙

서현숙(25) 치어리더가 악플러 성희롱 댓글에 분노했다.

서현숙 치어리더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본인 SNS 계정에 달린 악플을 공개했다. 악플러는 "서현숙 치어리더랑 XX해보고 싶다"라며 성희롱 댓글을 달았다.

서현숙 치어리더는 악플러에게 분노했다. 서 치어리더는 "XX다 진짜 우리 부모님이 내 인스타 댓글 다 보신다"라며 "적당히 해라. 속상하다"라고 말했다.

서현숙 씨 인스타그램
서현숙 씨 인스타그램

서현숙 치어리더는 지난 15일 성희롱 SNS 메시지를 공개했다. 악플러는 "너랑 한번 자고 싶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서 치어리더는 악플과 악플러 얼굴을 다 공개했다.

서현숙 치어리더는 두산 베어스, GS 칼텍스 서울KIXX 배구단에서 활동하고 있다.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