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씨가 회식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옥주현 씨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굿바이 옥러빗 파티라며 이건 왜 시켜. 벌칙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회식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옥주현 씨는 1999년 발매한 2집 앨범 White 타이틀곡인 '영원한 사랑'을 불렀다.
옥주현 씨는 "내 파트 못 외운다니까"라며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옥주현 씨는 영상에 "시키면 또 하잖아", "그대들이 신난다면" 등의 글을 남겼다.
옥주현 씨는 이 외에도 뮤지컬 '레베카 'OST를 부르기도 했다. 같은 회식에 참석한 조승우 씨는 이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웃었다.
옥주현 씨는 조승우 씨와 함께 뮤지컬 '스위니토드'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