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고등학교 학생들, 스타트업 캠퍼스 방문해 기업가 정신 익혔다

2019-11-23 03:52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과 혁신 의지, 창조의지 배워

스타트업 캠퍼스 투어 / 영주교육청
스타트업 캠퍼스 투어 / 영주교육청
영광고등학교(교장 임하규) 학생 41명은 지난 11월 18일 교과중점학교 교육활동과 연계된 교내 창업프로젝트 체험활동으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 재단이 주관하는 스타트업 캠퍼스(Startup Campus)를 방문해 기업가 정신을 익혔다.

영광고등학교는 2017학년도부터 교육부 지정 교과(경제-수학융합)중점학교를 운영하면서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을 아우르는 특색있는 창의융합형 교육과정(경제-수학)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날 행사는 2019학년도 2학기부터 학생들의 다양한 니즈(Needs) 충족과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시작된 교내 창업프로젝트(Startup Project)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영광고 창업 동아리(지도교사 권용훈) 회원 41명은, 이 날 오전 한국의 테크노밸리라고 불리워지는 판교 단지를 찾아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Nexon, NC soft, Kakao 등의 기업을 탐방하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려는 기업가 정신을 배우고, 이어서 오후에는 창업체험센터, K-ICT 디바이스랩, 경희대와 성균관 대학교 산학협력기관의 지능형 ICT융합연구센터를 견학했다.

특히, 창업체험센터의 메이커스페이스에서는 학생들이 각자의 진로에 맞는 문제발견–해결-창업아이템을 기획하고, 그 자리에서 프로토타입(Prototype)을 만들어서 발표하는 활동을 했는데, 시종일관 적극적이며 열정이 넘치는 체험활동을 해 해당 기관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학생들은 이번 투어가 "주변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과 혁신 의지를 기반으로 사회가치를 만들어 내려는 창조의지, 그리고 실패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도전정신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영광고 학생들의 활동은 처음부터 끝까지 촬영돼 교육부 채널 Youtube에 12월쯤 업로드 될 예정이다.

home 정준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