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를 떠난 백예린 씨가 근황을 알렸다.
지난 19일 백예린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셀카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독특한 가면을 쓴 채 알 수 없는 동작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백 씨는 지난 6일 자신의 독립 레이블 '블루바이닐(Blue Vinyl)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후 블루바이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You smoked and you looked at me I hate it when you do(넌 담배를 피며 날 쳐다봤어. 난 네가 그럴 때가 싫더라)" 등 의미심장한 내용이 담긴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
이에 팬들은 "새 앨범 스포일러 아니냐"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백예린 씨는 앞서 지난 9월 JYP와 전속 계약을 종료한 뒤 독립 레이블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