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 엣지가 어마어마한 인맥을 자랑했다. 톱 연예인이 자신의 방송에 출연한다는 점을 알렸다.
엣지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 의리남 유세윤 오라버니가 저 대상 후보 됐다고 응원차 제 방송에 출연해주신답니다. 목요일 밤 8시! 아프리카로 오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엣지는 다음달 27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아프리카TV BJ 대상 시상식의 후보에 오른 바 있다.
그러자 유세윤은 "캡처 봐라.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엣지는 "센스 있죠. 다니 오빠랑 방송하다니. 너무 영광입니다"라는 답글을 올렸다.
엣지는 아울러 자신과 유세윤의 합동 방송 소식을 전하는 기사에 자신이 고른 코믹한 모습의 유세윤 사진이 쓰인 대해 “사진 죄송하다. 더 멋진 사진을 골랐어야 하는데…. 저도 기사 날지 몰랐다. 네이버 메인에 날 것이라곤 몰랐다. 진심이다. 오빠는 영원한 ‘뼈그맨’이라는 거 알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