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국악단과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이 오는 21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연지홀에서 합동공연을 펼친다.
올 봄, 포천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있었던 공연에 이어 두번째 합동공연이다.
앞서 지난 3월, 전주시와 포천시는 '문화예술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평화, 화합, 공존’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합동공연에서는 ▲창작가무극 ‘대한독립만세 Thr story 1919313’ ▲바람의 날개 ▲제비노정기 ▲함께 꾸는 꿈 ▲아리랑 환상곡 등이 연주될 예정이며 김무철동촌무용단과도 함께한다.
한편 공연티켓은 나루컬쳐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예약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립국악단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