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남겨야...” 열애설 때문에 정신없던 경리가 새벽에 올린 글

2019-11-14 13:35

정진운에게 메시지 남긴 경리
2년 열애했다고 알려진 두 사람

경리(박경리·29)가 정진운(28) 씨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경리는 14일 새벽 트위터에 정진운 씨를 향해 글을 남겼다.

경리는 "오늘 너무 정신없이 지나갔네"라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 고민만 하다가 하루가 끝나버렸네"라고 말했다. 그는 "그래도 뭐라도 남겨야 할 것 같아"라며 "미안하고 고마워"라고 얘기했다.

경리는 "갑자기 너무너무 추워졌다"라며 "감기 조심하고 잘자"라고 말했다.

하루 전 경리와 정진운 씨 열애설이 터졌다. 두 사람은 2년째 열애를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경리와 정진운 씨는 프로그램에서 만나 연인이 됐다고 전해졌다.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