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이 쌈디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13일 쌈디는 인스타그램에 "빨리 주머니 달아줘"라는 글과 함께 루이비통과 슈프림 로고가 그려진 빨간색 카디건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을 본 이시언은 "가디간. 고급지네. 빌려줄래"라고 댓글을 달았다. 해당 댓글을 본 SNS 이용자들은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쌈디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이시언은 12시간 후 "빌리도"라며 다시 댓글을 달았다.
쌈디는 지난 11일 유튜브 딩고 프리스타일에서 공개된 '둘도 없는 힙합 친구: 다모임'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해당 카디건을 직접 제작했다고 밝혔다.
염따가 "이거 뭐 잘라서 만든 거냐"고 묻자 쌈디는 "이거 루이비통, 슈프림 담요 잘라서 만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아직 베타 버전이라서 주머니를 달아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