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패스트푸드 브랜드마다 유명한 사이드 메뉴가 있다.
BHC는 '치즈볼', 롯데리아는 '양념감자', '치즈스틱', KFC는 '비스켓' 등과 같이
일부러 사이드 메뉴를 먹기 위해 해당 음식점을 찾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최근 SNS에서 핫한 패스트푸드 사이드 메뉴가 있다.
바로, 맘스터치의 '고구마 치즈볼'이다.
생김새는 어릴 적 학교 앞 분식집에서 사먹던 콜팝과 같다.
고구마와 치즈가 들어있는 팝콘 모양의 튀김과 콜라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2,500원. 입이 심심하거나 약간 배가 고플 때 먹기 좋은 간식이다.
부드러운 고구마 무스와 고소한 치즈의 조합이 좋다.
느끼해지기 직전 콜라를 먹어주면 다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가성비 좋은 간식 고구마 치즈볼, 배고픈 오후 간식으로 도전해보시길!
home 고유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