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 식당이 방송에서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직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최현석 셰프 모습이 그려졌다.
최현석 셰프는 자신을 "같이 일하기 즐거운 보스"라고 평했다. 그러나 직원들은 "아직 편하지는 않다", "직장 상사고 어려운 분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현석 셰프 레스토랑 홀과 주방이 모두 공개됐다. 오픈 시간에 맞춰 손님들이 입장하자 홀 직원들은 분주해졌다. 주방 직원들 역시 주문이 오기 전부터 준비를 시작했다.
최현석 셰프는 첫 번째 오더를 지시하며 주방을 총괄했다. 그는 주방에 나눠진 여러 파트를 설명하며 주방을 소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현석 셰프는 파트타임 8명을 포함해 총 23명의 직원을 책임지고 있다고 밝히면서 "대표의 덕목은 인건비를 책임지는 것"이라고 전했다.
KBS2 '사장님 귀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