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염따(엄현수·35)가 84년생 래퍼 친구들에게 금으로 만든 우정 반지를 선물했다.
지난 7일 염따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래퍼 더콰이엇, 사이먼 도미닉, 딥플로우, 팔로알토, 염따가 한 곳에 자리했다.
이들 새끼손가락에는 동일한 금반지가 끼워져 있었다. 염따가 84년생 래퍼 친구들에게 금반지를 선물한 것이다.


반지를 선물 받은 래퍼들은 염따에게 "고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염따는 "잘 써라"라며 "플렉스 해버렸다"고 했다. 그는 "(여기에) 세 장 넣었다"며 생색을 내기도 했다.
우정 반지를 낀 래퍼들은 인증 사진을 찍기도 했다.

염따는 지난달 3일 더콰이엇 벤틀리 수리비를 갚기 위해 티셔츠, 슬리퍼, 후드티를 판매했다. 그는 당시 굿즈를 팔아 21억 원이 넘는 돈을 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