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감독 리건)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 세계에서 귀신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다.
이번 작품은 '신의 한 수' 시리즈의 스핀오프 편으로 전작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귀수'의 15년 전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우도환, 원현준 등 연기 고수들이 총출동한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오는 11월 7일 개봉한다.
'신의 한 수: 귀수편' 극 중 바둑판에 사활을 건 '귀수' 역할을 위해 8kg을 감량하고 촬영에 임한 배우 권상우 씨 영상과 사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