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남칠우)은 10월 22일 주한미국대사관 정무담당 마틴조 서기관과 박지현 정무보좌관의 예방을 받고 대구시 주요 현안과 지역경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대구시당 김우철 사무처장은 마틴조서기관 일행에게 대구시당이 발행 중인 당보 <민주통신 단비> 9월호 액자를 선물했다.
부모가 한국출신인 마틴조 서기관은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나 현재 주한미대사관에 근무하고 있으며 대구 방문은 가족나들이 이후 두 번째다.
간담회는 비공개로 90분 이상 진행됐고, 연례적으로 다시 만나기로 했다고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