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유튜버 강태리 씨가 고급 외제차를 구입했다.
지난 18일 강태리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급 외제차 범퍼에 앉아 있는 사진을 올렸다. 여기에 "my first car(나의 첫 번째 차)"라고 적었다.

강태리 씨는 고급 외제차 범퍼에 기대고 있었다. 앞문을 활짝 연 채 턱을 괴는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단발머리가 킬링 포인트였다.

이 차량의 정체는 무엇일까. 메르세데스 벤츠 '더 뉴 G-클래스' 모델이다. AMG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 AMG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 등이 탑재됐다. 가격은 2억 1000만 원을 호가한다.
강태리 씨는 걸그룹 '트렌디' 멤버로 활동했다. 현재 뷰티 유튜버 및 여성 의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