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돼, 이건 너 못 마셔!”
피곤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저녁.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마시는 맥주 한 캔은 많은 사람들의 ‘소확행’ 중 하나다.
하지만 맥주를 들이켜다 보면 어느 순간 그런 내 모습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진다. 고개를 돌려 보면 슬픈 눈으로 입맛을 다시며 나를 바라보고 있는 우리집 ‘댕댕이’가 있다. (ㅠㅠ)
항상 나 혼자 즐기기에는 미안했던 맥주 타임. 이제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 바로 호가든에서 출시한 ‘펫비어’ 덕분이다.
벨기에 화이트 에일 맥주 ‘호가든’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진정한 ‘소확행’을 위해 국내 맥주 브랜드 최초로 반려견이 마실 수 있는 맥주 ‘펫비어’를 만들었다. 과연 그 정체가 무엇인지, 카드뉴스로 지금 바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