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바삭하고 맛있는 치킨으로 사랑받는 KFC가 시그니처 메뉴인 징거버거와 타워버거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지난 15일 KFC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오리지널 타워, 징거버거 2개를 6000원에 판매한다"고 전했다. 구매 기간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다.
제품은 세트가 아닌 단품 형식으로 판매되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KFC 매장에서 판매된다. 제외매장은 '롯데월드, 에버랜드, 서울대공원, 야구장, 휘닉스평창, 베어스타운, 인천공항랜드, 인천공항 교통센터, 서귀포중문DT' 총 9개 매장이다.
KFC는 '버거 6000원 이벤트' 외에도 텐더 2조각, 핫윙 2조각을 44% 할인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구매자는 기존 4800원에서 2700원에 제품을 맛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KFC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