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박막례 할머니가 설리(최진리)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 15일 박막례 할머니가 설리와 찍은 사진과 함께 글을 적었다. 박할머니는 "설리야 착하고 착한 설리 하늘나라에서 너하고 싶은대로 살아라"며 "할머니가 설리 또 만나는날 김치갖다줄게 많이 가져갈게"라고 말했다.
그는 "사랑하는 설리야 명복을 빌게 설리야 사랑해"라고 썼다.
박막례 할머니는 지난 2018년 설리를 주연으로 한 다큐멘터리 '진리상점'에 출연했다. 설리는 평소 만나고 싶었던 박 할머니와 만나며 기뻐했다. 박막례 할머니는 직접 담근 김치를 선물하며 설리에 애정을 표현했다.
설리도 할머니에게 답례로 선물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