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따뜻한 동남아에서 맑은 바다와 먹방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에어서울은 오늘(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하노이와 나트랑의 12월 신규 취항 기념 '베트남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항공권 구매자는 인천공항에서 베트남 3개 도시(나트랑, 하노이, 다낭)으로 출발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나트랑 6만 7700원, 하노이 9만 2700원, 다낭 8만 7700원이다. 항공권은 유류세 및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이다.
항공권 구매는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하노이, 다낭은 12월 16일부터, 나트랑은 12월 18일부터 시작되며 내년 3월 28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에어서울은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캐리어 증정 이벤트와 와이파이 도시락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