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g에서 50kg을 감량한 여성 유튜버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이상한나라의웰니스' 운영자 지니는 "제가 2년 전만 해도 100kg가 넘었다"며 "다이어트라고 하면 보통 우울하고, 힘들고 그런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 10가지만 지키면 살을 뺄 수 있다"고 말했다.
지니는 "첫 번째로 따뜻한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보통 3L에서 5L를 마신다"고 말했다.
두 번째 비법은 '짜게 먹지 않기'이다. 지니는 "밥은 최소한으로 먹고, 점심에 단백질과 채소는 꼭 챙기며, 하루에 운동은 10분이라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영상에 총 10가가 비법을 공개했다.
지니는 "다이어트는 자신을 사랑하는 가치관의 변화"라며 "저는 건강을 위해서 운동하고, 꾸준히 저를 사랑하려 한다. 건강하게 나를 사랑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