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커'가 30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조커' 열풍으로 메소드 연기를 선보인 배우 호아킨 배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조커' 호아킨 피닉스에 대해 잘 몰랐던 5가지 사실을 소개한다.
2013년 SF 로맨틱 코미디 영화 ‘HER’에서 인공지능 운영체제 ‘사만다’를 만나 사랑의 감정에 빠진 남자 주인공을 연기했다.
형 배우 리버 피닉스는 23세의 나이에 약물 과다 복용으로 요절했다. 섬세한 꽃미남으로 유명했던 리버에 비해 호아킨은 어릴 땐 주목받지 못 했다.
다크 나이트에서 '조커'를 맡았던 히스 레저의 친한 친구였다고 한다. 둘 다 조커를 연기하게 되었고 조커를 연기한 영화 ‘다크나이트’, ‘조커’는 영화계에 한 획을 그었다.
조커를 연기하기 위해 하루에 사과 1알 먹으며 다이어트를 했다는 루머가 있지만 사실 전문가의 도움받으며 안전하게 다이어트를 했다고 한다.
호아킨은 영화 촬영이 끝날 때까지 조커라는 캐릭터를 이해하지 못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내가 메소드 연기를 했다고 하는데 정작 연기한 나는 전혀 다른 어프로치였으며 메소드가 아니였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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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편집·디자인 | 김이랑 비주얼 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