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과 최우식, 가수 방탄소년단 뷔, 픽보이의 제주도 여행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9일 방탄소년단 뷔는 유튜브 '방탄TV' 채널에 직접 제작한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지난 8월, 데뷔 후 처음으로 장기휴가를 보내는 뷔 일상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은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빵을 먹으면서 쿨의 '해변의 여인'을 불렀다. 박서준이 아침 운동을 하고 있는 중에 세 사람이 나타나 춤을 추며 방해하는 '현실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뷔는 이 밖에도 PC방에서 놀랍도록 잘생긴 외모를 자랑해서 눈길을 끌었다. 뷔는 PC방에서 삼겹살을 판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뷔와 박서준, 최우식, 픽보이 등은 사모임 우가팸 멤버다. 드라마 '화랑'을 통해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