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진안홍삼축제'가 오늘 막을 올린 가운데, 누구나 한번쯤 갖고 싶은 손글씨를 무료로 제공하는 코너가 눈길을 끈다.
9일 오후, 행사장 내 '원광 디지털 대학교' 부스의 젊은 청년들은 관광객이 요청하는 문장을 정성스런 손글씨로 제작해 주었다. 비용은 받지 않는다.
이 부스는 행사장 내 제 1주차장 입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 "손글씨 프로그램은 축제 기간 중 12일과 13일 이틀 동안에만 운영된다"고 전했다.
한편, 2019 진안홍삼축제는 오는 13일까지 ‘백세인생, 천년기운, 진안홍삼’이라는 주제로 전북 진안 마이산북부 일원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