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팬들이라면 모두가 인정하는 나연의 역대급 레전드 장면이 있다.
바로 ‘LIKEY’ 활동 당시 오프닝 장면이다. 나연은 오프닝에서 눈웃음과 귀여운 하트 손짓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그런데 이 장면은 사실 나연의 실수로 만들어졌다.
‘LIKEY’ 활동 당시 트와이스는 네이버 VLIVE에서 눕방을 진행했다. 나연은 눕방을 진행하던 도중 팬들이 레전드라고 부르는 오프닝 장면 영상 비하인드를 말했다.
나연은 “사실 카메라감 독님이 ‘인트로때 이 카메라를 봐주세요’라고 저한테 말했다”며 “그런데 제가 그걸 까먹은거에요”라고 말했다.
나연은 “그래서 카메라에 잡혔는데 제가 ‘아 깜빡했다!’라고 말하는게 입모양으로 나왔다”며 “정말 당황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