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담배를 피운다? 제정신이 아닌 듯하다.
지난 3일 페이스북 페이지 '수원익명 대신말해드립니다'에 충격적인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중년 남성이 지하철 문에 등을 대고 서 있었다. 그의 손에는 담배가 들려 있었다. 주변 사람들은 경악한 채 쳐다봤다.
이 사진은 서울 지하철 1호선 수원행에서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거 찍고 올릴 시간에 신고를 하지 그랬느냐", "배움이란 걸 받지 못한 사람", "지하철에서 저럴 수가 있느냐" 등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