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헤어, 고객에게 '막말' 퍼부었다…“고아가 따로 없네”

2019-10-01 21:50

리안헤어, 한 가맹점에서 고객에게 “전쟁고아가 따로 없네” 막말
리안헤어 한 가맹점, 고객에 막말 논란…“본사와 관계없다”

미용실 프랜차이즈 '리안헤어' 한 가맹점 원장이 고객에게 막말을 했다.

1일 시사포커스는 지난 4월 30일 리안헤어 한 가맹점 원장이 고객 A씨에게 "촌스럽다", "전쟁 고아가 따로 없네" 등 막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단독] 리안헤어, 고객에 “촌스럽다 전쟁고아가 따로 없네” 발언 논란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미용실 프랜차이즈 리안헤어의 한 지점에서 고객에게 “촌스럽다. 전쟁고아가 따로 없네”라는 발언을 해 고객에게 불쾌감과 모욕감을 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1일 리안헤어 고객 A씨는 “지난 4월 30일 리안헤어 한 지점을 방문해 커트를 하는 도중에 미용사가 계속 ‘촌스럽다. 묶고 다닐거죠? 안 묶으면 너무 촌스러워. 아유~전쟁고아가 따로 없네’라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이에 A씨는 다음날인 5월 1일 리안헤어 홈페이지에 “본인이 현재 자르고 있는 머리에 대해서 촌스럽다고 말씀하시는 것이, 또 전쟁고아 같
시사포커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리안헤어' 공식 홈페이지에 항의 글을 남겼다. 이후 A씨는 해당 가맹점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지만 "귀여워서 그랬다"라고 해명하는 등 진심 어린 사과를 받지 못했다.

리안헤어 로고
리안헤어 로고

위키트리는 리안헤어 본사 측에 사실 여부를 확인했다. 리안헤어 본사 관계자는 "해당 가맹점 원장이 저렇게 말한 건 사실"이라며 "하지만 의도와는 다르게 과장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A씨와 원만하게 해결된 상황"이라며 "가맹점에서 일어난 일이기에 본사와는 관계가 없다"고 덧붙였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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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